기침이 오래갈때 의심되는 폐암
♣ 폐암의 경우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보이질 않는 경향이 있고 증상이 나타나는 시점이면 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가 다수이다.
♣ 대체적인 증상들은 2주이상 기침이 오래 계속되고 누런 가래가 나오며 가슴통증, 쉰 목소리, 객혈, 호흡곤란등이 나타날 수 있다.
♣ 기침은 폐암환자의 50%이상에서 나타나는 흔한 증상이며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은 25%정도의 환자에게서 나타난다. 그밖에 식욕부진, 체중감소, 전신피로감등이 발생할 수 있다.
폐암 고위험군이란?
♣ 흡연지수 = [하루에 피는 담배갯수] x 흡연 연수
♣ 만약 하루에 1갑을 피우며 20년동안 피웠다면 흡연지수는 400이 된다. 폐암 고위험군은 이 흡연지수가 600이상인 사람들을 말한다. 하루 1갑씩 30년을 피우게되면 흡연지수는 600으로 고위험군이 되는것이다.
니코틴은 발암물질이 아니다
♣ 담배에 들어있는 성분중에 중독성이 가장 성분이 니코틴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니코틴을 발암물질로 오해하고 있는데 니코틴은 발암물질이 아니다.
♣ 우리가 담배를 피면 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라고하는것은 담배안에 들어있는 니코틴때문이 아니라 연기에 같이 섞여 나오는 타르, 포름알데히드, 벤조피렌등의 수백가지 발암물질들때문이다.
♣ 그래서 담배를 끊기위해 사용되는 금연껌이라든지 금연패치에는 니코틴이 포함되어있는것이다. 담배의 중독성을 극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암과는 상관이 없으면서도 금단효과를 어느정도 충족시킬 수 있는 니코틴을 이용해 금연을 유도하는것이다.
♣ 니코틴은 중독성이 강한 흥분물질이지만 커피에 다량으로 들어있는 카페인과 같은 것으로 정상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사람이라면 몸밖으로 자연스레 배출시키게 된다.
간접흡연 폐암에 걸릴 수 있어
♣ 폐암에 걸리는 사람의 56%가 직접흡연이 원인인데 이것은 곧 나머지 44%가 간접흡연, 환경요인, 유전적 요인등이란 얘기이다.
♣ 담배를 피는 남편을 둔 여성이 그렇지않은 여성에 비해 폐암 발생위험이 2배이며 남편이 30년이상 피우는 골초일때는 3배까지도 위험성이 높아진다.
♣ 간접흡연은 폐암뿐아니라 유방암, 후두암, 자궁암등에도 영향을 미치며 게다가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을 20~50%까지 증가시키는것으로 나타났는데 미국에선 매해 간접흡연으로 인한 심장질환 사망자가 4만명이상이다.
♣ 그리고 어린이, 임산부에게도 매우 해로운데 어린이의 경우엔 기관지염, 폐렴, 천식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임산부는 태아에 악영향을 미쳐 미숙아, 선천적기형등을 유발할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폐암 생존률과 검사방법, 비용>▶▶[바로가기]
♣ 폐암은 조기발견이 힘들고 3기나 4기상태로 발견되면 막대한 병원비를 각오해야한다. 수술은 한번으로 끝나지않고 몇번을 거듭해야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고 오랜기간 입원해야하므로 입원비에 방사선치료비등에다가 가족들의 생활비까지 엄청난 경제적 부담을 지게된다.
♣ 암보험은 폐암뿐만 아니라 한국인이 특히 많이 걸리는 위암, 대장암, 간암등에 대해 고액의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등을 폭넓게 보장해주므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사람에겐 저렴한 투자로 큰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