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통증의 원인은 다양하며 원인이 되는 질환 역시 다양하다.
왼쪽 오른쪽 가슴통증 콕콕 답답함 어지러움 매스꺼움
♣ 가슴통증이 발생할때 원인은 워낙에 다양해서 딱 특정해서 이것이다라고 얘길할 순 없다.
♣ 다른 기타 증상들을 감안해야하며 일단은 병원을 방문해서 검사와 진단을 받아보는것이 최선책이다. 가슴통증이 발생하는 질환들은 일반적으로 폐질환, 심장질환을 꼽을 수 있다.
폐질환
1. 폐렴
♣ 폐에 염증이 발생하는것을 말하며 증상으로는 가슴통증 및 가래와 기침, 호흡곤란, 두통, 근육통, 소화불량, 구역질, 고열, 설사등이 나타날 수 있다.
2. 폐암
♣ 폐암은 조기증상이 거의 나타나질 않아서 무언가 증상이 구체적으로 나타난다면 이미 많이 진행되었을 확률이 높다.
♣ 폐암의 증상들은 오른쪽이나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3주이상 계속되는 기침과 가래, 쉰목소리, 호흡곤란, 객혈등이다.
♣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은 폐암에 걸린 사람의 1/4에게서 나타나고 기침은 1/2에게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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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1. 협심증
♣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콜레스테롤이 끼며 좁아져서 혈류공급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못하는 상황을 말한다. 명치를 바늘로 콕콕 쑤시는듯한 통증, 가슴을 쥐어짜내는듯한 통증이 양쪽가슴전체에서 발생한다.
2. 부정맥
♣ 심장혈관이나 근육에 이상이 발생해 규칙적인 수축작용을 못하는것이 원인이 되어 심장박동수가 규칙적이지못하게 되는 질환을 부정맥이라고 한다.
♣ 대체적인 부정맥 증상으로는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거나 심장근처에 극심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그외에 현기증, 호흡곤란, 졸도등이 나타날 수 있다. 급성이 발생할땐 심장마비로 이어져 사망에 이를수도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3. 급성 심근경색
♣ 심근경색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부근의 조직이 괴사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암, 뇌졸증에 이어 한국인 사망률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급성 심근경색 2시간안에 치료해야 살 수 있다
♣ 사망률이 높은 가장 큰 이유가 병원에 늦게 도착해서이다. 최초증상이 나타나는 시점부터 병원에 도착해서 치료를 시작하는 시점까지 2시간안에 이루어져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전조증상 즉 위험신호가 오게되면 즉시 119에 연락해 구급차를 부르거나, 차량이 있을시엔 본인이 아닌 다른 운전자의 도움을 받아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하는것만이 최선책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급성심근경색의 위험신호는?
♣ 가슴에 쌔한 느낌이 들거나 쥐어짜는듯한 통증이 갑작스레 발생한다. 그와 아울러 구역질, 구토, 호흡곤란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그밖에 현기증, 심장두근거림, 어지러움, 식은땀, 입술이 자주색으로 변하는 현상등이 위험신호이다.
심근경색 예방을 위해선?
♣ 콜레스테롤이 적은 저지방음식이나 채소, 과일을 많이 섭취해야하며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이 꼭 필요하다. 비만인 사람은 체중을 줄이는것이 필요하고 담배는 끊어야하며 스트레스, 과로등을 피하는것이 좋다.
♣ 급성심근경색이 발생했을때 20%가 병원도착전에 사망하며 도착후에도 10%가 추가로 사망한다. 생명을 건진다하더라도 치명적인 장애가 남을 가능성이 높고 통계적으로 살아남은 환자의 10%가 1년이내 다시 사망한다.
♣ 심근경색은 고액의 수술비도 문제지만 장애가 남을경우 장기간 입원비, 간병비, 생활비등의 재활비용이 막대하게 들어가게된다.
♣ 따라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사람에겐 무거운 짐이 될 수 있으므로 의료실비보험 하나 정도는 미리미리 준비해두는것이 현명하다.
♣ 2천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의료실비보험은 감기, 비염같은 작은 생활질환부터 뇌졸증, 심근경색같은 중증질환까지 다양하게 보장해주기에 비상사태를 맞이했을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