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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탈모의 원인과 자가진단 방법

대한민국 성인 5명중 1명꼴로 탈모고민을 한다. 최근에는 남성들이상으로 여성환자가 늘고 있으며 20대 30대 젊은 탈모환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 지금까지 탈모의 가장 강력한 원인은 유전이었으나 최근엔 환경 및 생활습관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의 변화와 도시적 환경변화로 인한 탈모증가에 대처하기 위해선 꼼꼼한 주의가 필요하다.


탈모의 원인과 습관은 무엇인가, 자가진단 방법은?
1. 머리가 자주 가렵고 비듬이 많은 편이다

2. 직계가족중에 탈모환자가 있다

3. 두피에 기름이 많이 낀다

4. 가슴이나 팔, 다리에 털이 많고 시간이 갈수록 짙어진다.

5. 이마가 점점 뒤로 후퇴하면서 넓어진다.

6. 담배를 많이 피고 커피를 많이 마신다.

7. 술을 많이 또는 자주 마시고 인스턴트나 자극적인 음식을 즐긴다.

8. 수면시간이 적거나 불규칙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9. 머리숱이 점점 줄어가고 모발이 가늘어진다.

10. 두피에 뾰루지가 자주 생기고 땀이 차고 열이 많이 난다.


11. 땀을 많이 흘리거나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일에 종사한다.

12. 머리를 감은후에 매번 뜨거운 드라이로 말리는 습관

13. 땀을 많이 흘리는 격한 운동을 자주 한다.

14. 야채, 채소, 해조류등을 먹지않고 육류를 좋아하는 식습관

15. 퍼머나 염색을 자주 하고 머리를 자주 감지 않으면 탈모위험이 높아진다.

16. 머리를 감거나 자고 일어나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있다

17. 입냄새가 심하고 입과 목이 자주 건조하다

18. 피부의 모공이 점점 커지고 두피에 각질이 많이 낀다.

19.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과식을 한다.

20. 짜증이나 화를 자주 내고 불안감과 두려움을 수시로 느낀다.
 


탈모 치료방법
바르는 약이라든지 탈모샴푸라든지 많은 탈모제품들이 있지만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들 하고 있고 효과가 검증된방법은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같은 먹는 약 치료법이다. 

탈모를 예방하기위해선 검증된 약을 복용함과 동시에 생활습관에 대한 엄격한 교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와같은 방법들도 근본적인 해결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게 현실이고 가장 효과가 우수한 치료법은 역시 모발이식이다. 

모발이식의 경우도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모발이 탈락하기전에 실시하는것이 중요하므로 타이밍이 중요하다. 고가의 비용이 들어가지만 이보다 더 확실한 탈모해결방법은 없으므로 더 늦어지기전에 수술을 고려해보는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