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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대장내시경 전날 커피 우유 고기 물 먹지말아야 음식

갈수록 늘어가는 대장암
♥ 2008년만해도 대장암 발생률은 10%정도였었으나 5년이 지난 2012년 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남성기준 대장암 발생률이 15.2%로 나타났다. 

♥ 5년사이에 5%가 증가한 결과로 현재로선 위암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 되었다. 이처럼 시간이 갈수록 대장암이 증가하는 이유는 서구화된 식습관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장내시경 금식 규정
1. 3일전부터 먹지말아야 음식
오렌지, 버섯, 포도, 현미, 파

2. 2일전부터 금지
김치, 양배추, 콩나물, 깍두기, 김, 미역, 다시마, 시금치

3. 검사 전날 아침 및 점심에 먹을 수 있는 음식
흰밥 흰죽 건더기없는 국물, 카세테라/케이크

4. 저녁부터 금식시작(물은 최소한으로 마실 수 있다)
오후 7시부터 장을 세척하는 세정제를 규정에 따라 마신다. 9시정도부터 반응이 오기 시작하며 이후부터 화장실을 10번 이상 들락거리며 장을 비우게 된다.



대장내시경 전날 커피 우유 고기 물
1. 커피
마셔도 상관이 없다. 하지만 정식으로 금식이 시작되는 오후 7시 이후엔 마시지 않는것이 좋다.

2. 우유
역시 마셔도 큰 이상이 없다. 하지만 우유를 마시면 설사하는 사람 즉 장에서 소화해내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을 가진 사람은 검사당일 아침에 우유를 마시지 않는것이 좋다. 

3. 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닭고기든간에 무조건 검사 전날은 금지다. 

4. 물
물은 검사전날 마셔도 괜찮고 검사당일 아침에 마셔도 상관이 없다.

대장암 검사는 대장내시경이 정답

♥ 육식위주의 식사를 하거나 지방섭취가 많은 식사를 하는 사람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한다. 또한 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40세 이후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100%에 육박한다고 알려져있으므로 반드시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한다. 

♥ 대장암 검사방법은 여러 검사방법이 있지만 가장 신뢰도가 높고 정확한 검사법은 대장내시경이다. 요즘은 종양표지자 검사라고해서 혈액검사를 통해서 대장암을 검진하는 방법이 있지만 신뢰성은 30%이하로 낮은 편이다.

<대장암 생존율과 검사비용, 수술비>▶▶[보러가기]


고가의 암치료비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 2011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암사망자가 10만명당 142명으로 사망률 1위를 암이 차지하고 있다. 의학의 발전으로 암생존율이 높아져가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암발병자수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오히려 국민 개개인의 치료비 부담은 커져만 가는것이 현실이다. 

♥ 암은 발병하게 되면 입원비, 수술비, 약물치료비는 물론이고 가족들의 생활비까지 압도적인 경제적 부담을 지게 된다. 

♥ 따라서 몇천만원 정도는 언제든지 부담할 수 있는 부자가 아니라면 만약의 불행에 대비할 수 있는 대비책을 마련해두는것이 현명하다. 

♥ 한달에 몇만원 부담으로 수천만원에서 억대의 치료비를 감당할 수 있다면 결코 손해보는 선택은 아니다. 

♥ 암보험은 고액의 진단비는 물론이고 수술비, 입원비, 방사선치료비, 약물치료비등까지 세분화해 보상하므로 가족전체가 맞이하게 될 경제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서민과 중산층의 유일한 돌파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