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예방접종? 비용 가격
간암을 예방하는 백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간암의 원인중에 80프로 이상을 차지하는것이 만성 B형 간염이기때문에 이에 대한 예방주사를 맞으면 그만큼 간암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는것이다.
B형간염 예방접종 주의사항 임신 목욕
예방백신은 안전성이 검증되었기때문에 임신중에 맞아도 아무 이상이 없다. 그리고 예방주사를 맞은 당일에는 주사부위에 발열, 전신위약감등이 나타날 수 있기때문에 하루나 이틀정도는 샤워, 목욕등을 피하는것이 좋다.
간암 예방방법
간암은 암중에서도 비교적 실효성있는 예방법이 나와있는 암이다. B형간염 예방백신만 맞아줘도 간암에 걸릴 확률을 대폭 낮출 수 있으며 건강검진을 할때 실시하는 혈액검사를 통해 간의 이상유무도 추정할 수 있다.
생활습관에 있어서는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는것이 간에 있어선 최악이다. 담배를 끊고 술을 줄이는것이 중요하며 그밖에 지방간 역시 간암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지방간은 굳이 술때문이 아니라도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지방섭취를 줄이는것이 좋다. 간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정기적인 검진으로 초음파나 mri등으로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다.
<간암 생존율과 검사방법, 수술비>▶▶[바로가기]
한국에서 간암은 폐암에 이어 사망률 2위를 차지할만큼 생존율이 낮은 암으로 5년 생존율이 20%가 되질 못하고 있다. 한국인의 간암 사망률은 10만명당 25명으로 미국(4명), 일본(13명)등보다 월등히 높아 OECD국가 가운데 1위에 해당한다.
생존율도 무척 낮은데다가 간암은 암중에서도 치료비가 가장 비싸서 걸리게되면 가족전체에 가해지는 경제적 압박이 크다. 간이식수술같은 경우엔 기증자를 찾는것도 문제, 수술비는 기본 수천만원대로 무언가 대비책이 마련되있지 않으면 난감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한때 인기가 시들했다가 다시금 필수보험으로 자리잡은 암보험은 치료비가 비싼 간암, 췌장암, 폐암부터 발생률이 높은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등을 든든하게 보장해주므로 암으로 인해 경제적위기를 맞이했을때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암발생자수가 급증하면서 보험사가 손해를 만회하기위해 보장을 축소하고 가입자격을 강화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으므로 건강할때 미리 준비해두는것이 현명하다. 특히 나이가 많으면 보험료가 높아지므로 보장성보험은 한살이라도 적을때 가입해두는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