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이란?
일본뇌염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 발생하는 전염병으로 물리고나서 5일~15일정도 잠복기를 거친후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고열, 현기증, 두통, 구역질, 복통등이 나타나는데 심해지면 혼수상태에 빠져 사망하기도 한다.
치료제가 없다
현재로선 치료약이 없으므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만 실시한다. 따라서 예방이 중요하기때문에 아이가 태어나고 12~24개월사이에 반드시 예방접종을 시작하는것이 필요하다.
일본뇌염 생백신 사백신, 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예방접종 백신은 두가지가 있는데 요즘은 부작용이 적은 생백신을 많이 맞는 추세이다. 주의할점은 생백신을 맞다가 사백신을 맞는식으로 바꾸면 안되고 한가지껄로 계속해서 맞아야한다.
1. 생백신
총3회를 맞으면 되는 백신으로 발병위험은 사백신보다 높지만 면역력이 장기간 지속된다. 처음 병원에 가서 1회를 맞고 그 다음해에 1회, 그리고 6세에 1회를 맞아 총3번을 맞고 끝난다.
2. 사백신
총5회를 맞아야하는데 면역력이 낮지만 발병률이 낮은것이 장점이다. 처음접종 2회, 다음해에 1회, 6세에 1회, 12세에 1회를 맞히며 총 5번을 맞아야 완료가 된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가격 비용
사백신 - 총5회 접종, 12세이하 어린이, 영유아는 국가가 지정하는 병원, 보건소에서 무료
생백신 - 총3회 접종, 병원에 따라 1회당 3~5만원
태아 어린이보험의 필요성
결혼을 늦게하는 추세로 노산이 빈번해지는 시대상황때문인지 태아의 건강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요즘은 태아때부터 가입해 출생위험에 따른 보장을 받고 어린이, 청소년,성인 시기까지 각종 질병/사고를 대비하는 보험상품이 인기인데 성인이 되서 가입하는것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성인때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장점때문이다.
태아에 대한 보장은 선천이상 수술비/입원비, 선천성 장해, 저체중아 인큐베이터비, 신생아 입원비, 산모질환 및 산모사망, 주산기질환등이다. 기본적으로 실제 병원비를 보장받는 의료실비 상품으로서 어린이 시기에 빈번한 질병/사고(골절, 화상, 감기등)등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성인이 되어선 암, 심근경색, 간염, 폐렴등 다양한 질병과 사고를 대비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