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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오른쪽 갈비뼈 아래 복부 누르면 아프다 b형 간염 예방접종 간격

오른쪽 갈비뼈 아래 복부를 누르면 아프다?
♣ 간이 위치하는 곳으로 간질환(간경변, 간암등)이 발생하면 간이 커져서 만져지고 만질때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밖에 대장암, 담낭암, 위염, 흉부외상, 기흉, 폐렴등의 질환도 의심해볼 수 있다. 

♣ 병원을 방문해 흉부엑스선 촬영이나 간초음파검사를 받다보는것이 좋다. 만약 소화불량 증세가 동반된다면 위내시경을 받아보는것이 좋다.

간염 방치하면 간암이 된다
♣ 국내사망자 3명당 1명꼴로 원인이 암이다. 그리고 그 암가운데 남성 사망률 2위를 기록하는것이 간암일 정도로 간암은 예후가 나빠 사망률이 높다. 

♣ 간암은 조기발견이 힘들고 발견한다치더라도 완치가 무척 힘든 중증질환이지만 다른 암에 비해 비교적 구체적인 예방방법이 나와있다. 간암을 유발하는 원인의 6할이 b형 만성간염이므로 이 간염예방접종을 받는다면 간암에 걸릴 확률을 대폭 낮출 수 있는것이다.
<간암 생존률 및 검사방법과 비용, 치료비>▶▶[바로가기]


b형 간염 예방접종 간격 비용 효과

♣ b형 간염 예방백신을 접종받게되면 20년간 효력을 가지는데 예방접종은 총3회로 완료되게된다, 간격은 1차 접종 ▶ 1개월 후 2차접종 ▶ 6개월후에 3차접종을 맞게되면 끝이 난다. 접종비용은 병원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보건소가 저렴하다.




초고액 병원비가 들어가는 간암, 암보험으로 대비해야
♣ 간암의 치료방법은 수술적요법(간절제, 간이식)과 비수술적 요법(약물, 방사선등)으로 나누어지는데 병원비가 모든 암들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준이다. 

♣ 간절제를 할 경우엔 천만원 안쪽비용이 들지만 간이식 수술은 기증자를 찾는것도 힘들뿐더러 수술에는 기본 수천만원대의 돈이 들어가므로 엄청난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온다. 간암뿐만이아니다. 다른 암들도 일반적인 질환에 비해 현격하게 비싼 치료비가 들어가므로 현대인이라면 경제적 대비가 되어있어야한다.  

♣ 암보험은 간암부터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위암, 그리고 대장암, 폐암을 포함해 여성암(유방암, 자궁암등)까지 수술비, 입원비, 항암치료비등으로 세분화해서 보장해주므로 식구의 암발병으로 가족전체가 경제적 위기에 봉착하는 상황을 해결해 줄 수 있다.  


♣ 한때 암보험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상품자체가 사라질뻔한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의료실비보험만큼 필수적인 보험으로 자리잡았다. 이는 의료기술의 진보로 암완치율은 높아졌지만 암발생률은 오히려 높아졌기 때문인데 서구적인 식습관의 확대와 환경오염문제등이 원인이다. 

♣ 그런데 암보험의 수요는 높아졌지만  암발생자수가 예측됐던것 이상으로 폭증하면서 오히려 보험회사의 손해가 막심해지기 시작했고 각 보험사들은 손해를 낮추기위해 암보험 상품에 대한 보장축소, 보험료 상승, 가입제한등을 늘여가고 있는 상황이다. 

♣ 앞으로도 이러한 경향은 심해질것으로 예측되므로 더 혜택이 줄어들기전에 마련해두는것이 장기적으로 볼때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