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혈 자가진단
◈손톱부분을 누르면 손톱밑의 피부가 하얗게 됐다가 빨간색으로 돌아오는데 그 시간이 1초이상 걸리게되면 빈혈을 의심할 수 있다.
◈가끔식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움을 느낀다
◈피부에 핏기가 없고 칙칙하다
◈손바닥이 하얗게 변했다
◈쥐가 잘 난다
◈식욕부진, 변비/설사
◈몸이 피곤하고 기운이 없다
◈집중력이 떨어졌다
◈입주위에 염증이 생긴다
◈약간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호흡곤란이 온다
◈혓바닥이 하얗게 변하고 맨들맨들해진다
빈혈 검사비용
혈액을 채취해 검사하는데 기본적인 빈혈수치검사는 일반병원의 경우엔 1만원내외이고 보건소에선 5천원 미만의 비용이 들며 임산부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그밖에 헌혈을 하게되면 무료로 검사까지 받을 수 있다. 검사결과는 병원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보통 당일에 알 수 있다.
정상 빈혈수치(남성, 여성, 임산부, 아기)
혈액속의 헤모글로빈 농도를 수치로 나타내는데 정상수치는 다음과 같다.
◈남자: 13 이상
◈여자: 12 이상
◈임산부 빈혈수치: 11 이상
◈어린이, 아기 빈혈수치: 11 이상
따라서 수치가 10 이하인 빈혈수치 7, 8, 9, 10등은 모두 빈혈로 판정할 수 있다.
빈혈수치 올리는 방법
철분 부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철결핍성 빈혈이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수치를 올리기위해선 철분제를 섭취해야한다. 철분제는 먹는 알약과 주사약이 있는데 먹는약은 반응이 늦고 주사는 빠르고 효과가 좋으나 가격이 매우 비싸다.
철분주사는 링겔(3~5만원 정도)로 맞는것이 있고 주사(8만원 정도)로 맞는것이 있는데 맞게되면 보통 주사 한번에 1정도 수치가 올라간다. 음식으로는 일반적으로 오렌지 쥬스, 쇠고기, 다시마, 소간, 순대, 선지국등이 인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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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예방방법
건강보험관리공단의 통계를 따르면 국내 빈혈환자는 49만명이고 여성이 37만명으로 75%이상을 차지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철분이 부족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그밖에 무리한 다이어트, 임신, 수유등이 원인이었다. 5가지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1. 비타민 복용
철분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C, 엽산, 비타민 B12등을 많이 섭취하는것이 좋다.
2. 커피, 차등을 줄여야
카페인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줄여야한다.
3. 음식
녹황색 채소, 생선, 말린 과일, 지방이 없는 살코기, 시리얼, 바지락, 멸치, 달걀등이 좋다
4. 다이어트 자제
과도한 다이어트는 신체내 영양소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5. 정기적 검사
1년에 한번 정도는 건강검진을 받는것이 좋다.
시간이 갈수록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는 경향이 심해지고 산모고령화로 인한 태아의 건강문제가 떠오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35세 이상일때 노산으로 정의하는데 노산일수록 태아의 선천이상 질병이 발생할 위험이 커지므로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태아보험의 인기가 높아지게 된것이다.
태아보험의 특약으로는 선천성 질환/저체중아 인큐베이터/주산기 질환/ 신체마비등에 대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고 일부상품은 산모나 부양자의 사망/후유장해를 보장하기도 한다.
요즈음 어린이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태아때부터 가입한다는 부분인데 태아보험은 임신후 22주 이내에 가입이 가능하다. 신생아의 선천성 질병은 출산후에는 가입이 불가하므로 미리 들어두면 걱정을 줄여줄 수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100세 상품도 많이 선택하는데 그 이유는 성인이 되서 가입할때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