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 간염
◈급성 a형 - 주로 급성으로 나타나는데 젊은 연령층(20/30대)에서 많이 발생한다. 증상으로는 구토, 황달, 피로감등이 나타나는데 특별한 치료법은 없고 골고루 영양을 섭취해주고 휴식을 취해주면서 치료한다.
◈급성 b형 - 구역질, 구토, 근육통등이 나타나 눈동자가 노란색으로 변하는 황달이 나타난다. 충분한 휴식, 단백질 음식을 섭취하면서 치료한다.
◈만성 b형 - 6개월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만성으로 간주한다.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면서 치료해야하는데 만성b형은 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가장 위험한 간염형태이다.
◈급성 c형 - 감염된 혈액등의 체액을 통해 감염되는데 역시 증상은 황달, 근육통, 메스꺼움, 구토등이 나타난다. 약물치료를 행하게되는데 약물 부작용이 많고 치료비가 매우 비싼 특징이 있다.
◈만성 c형 - 급성 c형은 거의 대부분 만성으로 진행되는데 이 만성C형이 심해지면 간암이나 간경변으로 발전되어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 c형은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아 예방접종도 불가능하다.
◈알코올성 간염 - 지나친 과음으로 간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형태로 치료를 위해선 술을 끊고 휴식을 취하는것이 방법이다.
a형 c형 b형 간염 예방접종 비용 가격
◆ 일반병원, 보건소, 보건복지협회등에 따라 간염 예방접종 가격 차이가 있으며 성인이냐 미성년이냐등에 따라 또 비용의 차이가 발생한다. 간염 예방접종 시기는 a형은 총 2회를 맞아야하는데 1차접종을 하고 6~12개월후에 2차접종을 한다.
◆ b형 예방접종은 총3회를 맞아야하는데 1차접종 한달후에 2차, 그리고 6개월후에 마지막 3차접종을 실시한다. C형은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서 접종을 맞을 수 없다.
간암의 원인 80%...만성 B형 간염
◆ 가장 흔한 감염경로는 아이를 낳을당시의 모자수직감염이며 그밖에 침, 혈액, 정액등을 통해 전염이 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 만성B형 환자들가운데 15-25%가 간질환으로 결국 사망에 이르는것으로 보고되었는데 20-40%는 간경변, 간암등으로 진행이 되는것으로 밝혀졌다.
◆ 주로 중국, 아시아등지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간세포암의 80%이상이 B형 간염과 관련이 있으므로 간암예방을 위해선 B형 간염을 잡는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예방백신은 20년간 유효하므로 예방접종(총3차)을 필수적으로 맞는것이 현명하다. 간암은 초기증상을 느낄 수 없어 자각증상을 느끼고 암을 발견하는 시점이 보통 3-4기이기에 생존율이 매우 낮다. 술을 자제하고 예방접종과 더불어 건강관리에 신경쓰는것만이 간암이라는 무서운 불행에 대한 대비책이다.
<간암 생존율, 검사법과 검사비용>▶▶[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