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vs 뉴욕Y | ||
스코어 보드 | 2011년 05월 02일 경기기록 02:05 AM (양키스타디움 구장)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R | H | E | B | |
토론토 | 0 | 1 | 1 | 0 | 0 | 0 | 0 | 0 | 0 | - | - | - | 2 | 6 | 0 | 6 |
뉴욕Y | 1 | 0 | 0 | 0 | 4 | 0 | 0 | 0 | - | - | - | - | 5 | 6 | 0 | 2 |
타자 기록 |
토론토타자 | 타수 | 안타 | 볼넷 | 삼진 | 타점 | 득점 | 시즌타율 |
라하이 데이비스 | 3 | 1 | 2 | 1 | 0 | 1 | .209 | |
유넬 에스코바 | 5 | 0 | 0 | 3 | 0 | 0 | .267 | |
호세 바티스타 | 2 | 0 | 2 | 0 | 1 | 0 | .357 | |
아담 린드 | 4 | 2 | 0 | 1 | 1 | 1 | .282 | |
후안 리베라 | 3 | 0 | 1 | 1 | 0 | 0 | .224 | |
J.P.아렌시비아 | 4 | 1 | 0 | 1 | 0 | 0 | .261 | |
데이비드 쿠퍼 | 3 | 2 | 1 | 0 | 0 | 0 | .200 | |
E.엔카나시온 | 4 | 0 | 0 | 0 | 0 | 0 | .244 | |
존 맥도날드 | 4 | 0 | 0 | 0 | 0 | 0 | .228 | |
코리 패터슨 | 0 | 0 | 0 | 0 | 0 | 0 | .269 |
뉴욕Y타자 | 타수 | 안타 | 볼넷 | 삼진 | 타점 | 득점 | 시즌타율 |
데릭 지터 | 3 | 0 | 0 | 1 | 0 | 1 | .242 | |
커티스 그랜더슨 | 4 | 2 | 0 | 1 | 3 | 1 | .281 | |
마크 텍세이라 | 4 | 1 | 0 | 0 | 1 | 1 | .256 | |
A.로드리게스 | 4 | 0 | 0 | 2 | 0 | 0 | .274 | |
로빈슨 카노 | 3 | 1 | 0 | 1 | 0 | 0 | .320 | |
닉 스위셔 | 3 | 0 | 0 | 1 | 0 | 0 | .218 | |
홀헤 포사다 | 3 | 1 | 0 | 0 | 0 | 1 | .133 | |
브렛 가드너 | 1 | 1 | 2 | 0 | 0 | 1 | .200 | |
F. 세빌리아 | 2 | 0 | 0 | 1 | 1 | 0 | .000 | |
에릭 챠베스 | 1 | 0 | 0 | 0 | 0 | 0 | .290 | |
에두아도 누네즈 | 0 | 0 | 0 | 0 | 0 | 0 | .400 |
투수 기록 |
토론토투수 | 승패 | 이닝 | 안타 | 볼넷 | 삼진 | 실점 | 자책 | 시즌방어율 |
제시 리쉬 | 패 | 6.0 | 6 | 2 | 5 | 5 | 5 | 4.60 |
케이시 잰슨 | 1.0 | 0 | 0 | 2 | 0 | 0 | 0.79 | |
C.비야누에바 | 1.0 | 0 | 0 | 0 | 0 | 0 | 1.72 |
뉴욕Y투수 | 승패 | 이닝 | 안타 | 볼넷 | 삼진 | 실점 | 자책 | 시즌방어율 |
이반 노바 | 승 | 6.1 | 6 | 4 | 5 | 2 | 2 | 5.14 |
데이비드 로버트슨 | H | 0.1 | 0 | 1 | 1 | 0 | 0 | 1.86 |
분 로건 | H | 0.1 | 0 | 0 | 0 | 0 | 0 | 2.84 |
라파엘 소리아노 | H | 1.0 | 0 | 1 | 1 | 0 | 0 | 6.57 |
마리아노 리베라 | S | 1.0 | 0 | 0 | 0 | 0 | 0 | 1.98 |
BS : 블론세이브, S : 세이브, H : 홀드 |
다행히 위닝시리즈로 마무리되었다.
노바가 호투를 해주었고 불펜의 활약이 좋았다.
개리아노가 점점 소리아노로 변해가고 있어 긍정적이다.
몇경기론 안심할 수 없고 더 지켜봐야 할 것.
롸드는 미친듯이 잘 나가다가 등부상 이후로 완연한 슬럼프.
갑자기 부진에 빠졌으니까 또 갑자기 살아나겠지.
노바는 5선발로서 현재까진 대만족이다.
루키가 이 정도까지 해주면 엎드려 절이라도 해야지.
가뜩이나 선발진 구멍이 심했는데 큰 전력이 되고 있다.
콜론, 가르시아, 노바.
이건 실로 기적같은 땜빵이다.
세명다 망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카드들인데.
희한하게도 세명다 잘 터지고 있다.
언제까지 갈진 모르겠는데 퇴물 둘에 생초짜 하나가 한달동안 이만큼이나
해준것도 감지덕지.
지터.
작년시즌의 부진.
모두가 노쇠화라고 했지만 나는 그냥 우승후유증이라고 생각했었다.
사람이란게 그런거 아니냐고.
열심히 했으니까 한해정도는 쉬고 싶은게 인지상정.
그리고 노쇠화라면 서서히 성적이 하락하는것을 보면서 유추해보는게 상식이지.
09시즌에 3할4푼이라는 가공할 타율을 기록한 타자가 그 다음해 곧바로 부진했다고해서.
1년만에 노쇠화라니. 기량은 그렇게 급격히 떨어지는게 아니다.
뇌가 있으면 생각을 해라.
그게 상식적인 발상인가.
전문가란 ㅅㄲ들도 대가리에 똥만 찬듯.
단순한 결론이 정답이다.
오프에 농땡이를 친거다.
그리고 올시즌 한달동안의 부진.
포사다도 그렇고 아무래도 다섯개의 반지가 문제인거 같다.
더이상의 열정과 목표의식을 갖지못하게 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확실한 목표가 있어야 오프시즌에도 쉴새없이 몸이 움직일텐데 이룰게 없으니 퍼져버린 모양이다.
개인기록도 3천안타만 달성하면 명전은 따놓은 당상이고.
굳이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3천안타도 몇개 남지도 않았고.
그냥 훈련부족이다. 빠따스피드가 말해주고있다.
스프링캠프 몇일 일찍 나온다고해서 농땡이가 만회되는건 아니지.
프로스포츠선수가 우수한 기량을 유지할려면 오프시즌 몇달동안도 꾸준히 성실하게 몸을 만들어야된다.
그게 안되면 스프링때 난데없이 열심히해봐야 무리.
내일 콜론님이다.
상대투수는 벌렌더.
양키가 애먹는 투수다.
진짜 벌렌더는 털어본 기억이 전무하다.
이빠이 털어봐야 6이닝 3점정도의 기억.
털듯말듯 털듯말듯하며 끝내 못터는 투수.
함 털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