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 vs 뉴욕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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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어 보드 |
2011년 04월 16일 경기기록 12:00 AM ( 구장)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R | H | E | B | |
| 텍사스 | 0 | 1 | 1 | 0 | 3 | 0 | 0 | 0 | 0 | - | - | - | 5 | 4 | 1 | 7 |
| 뉴욕Y | 0 | 0 | 1 | 0 | 0 | 0 | 0 | 1 | 1 | - | - | - | 3 | 9 | 0 | 4 |
| 타자 기록 |
| 텍사스타자 | 타수 | 안타 | 볼넷 | 삼진 | 타점 | 득점 | 시즌타율 | |
| 이안 킨슬러 | 3 | 0 | 2 | 0 | 1 | 0 | .196 | |
| 엘비스 앤드루스 | 3 | 0 | 1 | 1 | 0 | 2 | .167 | |
| 마이클 영 | 4 | 2 | 0 | 2 | 2 | 0 | .346 | |
| 아드리안 벨트레 | 4 | 1 | 0 | 1 | 0 | 1 | .212 | |
| 넬슨 크루스 | 3 | 1 | 1 | 1 | 0 | 0 | .302 | |
| 데이빗 머피 | 4 | 0 | 0 | 1 | 0 | 0 | .292 | |
| 요빗 토리알바 | 3 | 0 | 1 | 0 | 0 | 0 | .222 | |
| M.모어랜드 | 2 | 0 | 2 | 0 | 0 | 1 | .303 | |
| J.보르본 | 3 | 0 | 0 | 0 | 0 | 1 | .200 |
| 뉴욕Y타자 | 타수 | 안타 | 볼넷 | 삼진 | 타점 | 득점 | 시즌타율 | |
| 데릭 지터 | 4 | 2 | 0 | 0 | 0 | 0 | .255 | |
| 닉 스위셔 | 4 | 2 | 0 | 0 | 1 | 0 | .238 | |
| 마크 텍세이라 | 4 | 0 | 0 | 1 | 0 | 0 | .205 | |
| A.로드리게스 | 3 | 1 | 1 | 0 | 0 | 1 | .405 | |
| 로빈슨 카노 | 4 | 1 | 0 | 0 | 0 | 0 | .320 | |
| 앤드루 존스 | 3 | 0 | 0 | 0 | 0 | 0 | .250 | |
| 홀헤 포사다 | 1 | 0 | 3 | 0 | 0 | 0 | .184 | |
| 러셀 마틴 | 4 | 0 | 0 | 2 | 0 | 0 | .262 | |
| 커티스 그랜더슨 | 3 | 2 | 0 | 0 | 1 | 2 | .231 | |
| 에릭 챠베스 | 1 | 1 | 0 | 0 | 1 | 0 | .500 | |
| 에두아도 누네즈 | 0 | 0 | 0 | 0 | 0 | 0 | .000 | |
| 브렛 가드너 | 0 | 0 | 0 | 0 | 0 | 0 | .150 |
| 투수 기록 |
| 텍사스투수 | 승패 | 이닝 | 안타 | 볼넷 | 삼진 | 실점 | 자책 | 시즌방어율 | |
| 맷 해리슨 | 승 | 8.0 | 7 | 3 | 3 | 2 | 1 | 1.23 |
| 네프탈리 펠리츠 | S | 1.0 | 2 | 1 | 0 | 1 | 1 | 1.23 |
| 뉴욕Y투수 | 승패 | 이닝 | 안타 | 볼넷 | 삼진 | 실점 | 자책 | 시즌방어율 | |
| 이반 노바 | 패 | 4.1 | 4 | 5 | 3 | 5 | 5 | 7.36 |
| 데이비드 로버트슨 | 0.2 | 0 | 1 | 1 | 0 | 0 | 0.00 | |
| 분 로건 | 1.0 | 0 | 1 | 0 | 0 | 0 | 6.00 | |
| 3.0 | 0 | 0 | 2 | 0 | 0 | 0.00 |
| BS : 블론세이브, S : 세이브, H : 홀드 |
재키 로빈슨 데이를 맞이해 모든 선수들이 42번을 달았다.
양키스의 1번부터 6번까지 모두 병살타를 터뜨린 황당한 경기.
9회에 마틴이 끝내기 쓰리런이 터졌다면 6병살을 치고도 이기는 희대의 가관이 연출되었을텐데.
병살타6개 터지는 경기는 야구를 본 이래로 처음이다.
비록 졌지만 무언가 진귀한것을 봤다는것때문인지 딱히 분하진 않다. 즐겼다.
오히려 9회에 롸드가 2루에 진루했을때 병살확률이 거의 없어지면서 웬지 아쉬운 느낌이 들기조차 했다.
직선타로 병살이라도 나와줬으면 7개라는 메이저 기록을 세울 수 있었는데. 아깝다.
팬이란 놈이 이길 의지는 없고 병살이나 바라고 앉았으니 팀이 이길리가 없겠지.
노바는 늘 4회나 5회쯤부터 컨트롤이 개판이 되는 패턴이다.
4선발로는 모자라고 5선발급쯤 레벨이다.
1선발급: 사바돼지
2선발금: 없음
3선발급: 버넷
4선발급: 콜론(?)
5선발급: 노바, 가르시아
쓰레기: 휴즈
문제다. 2선발이 없어. 페팃옹이 그립다.
4선발급도 콜론은 아직 의문표이고.
콜론이 미쳐서 3선발급까지 올라서면 좋겠다.
노바도 슬슬 의심스러워지고.
가르시아가 터져줘야될텐데.
선발진이 엉망이다. 이래가지고는 미래가 안보인다.
누구 없나. 투수 하나가 아쉽다.
이가와 이 자식은 그렇게 돈을 ㅊ ㅕ먹었으면 인간적으로 한번은 해주고
가야하는게 도리아닌가.
그리고 챠베스.
진짜 잘하는데. 진짜 좋은데.
자리가 없으니 어떻게 써먹을 방법이 없네.
3루는 롸드고 지타는 포사다고. 쑤셔넣을데가 없다.
그랜더슨이나 가드너가 엉망이니 외야수라면 좋았을텐데.
빠따돌아가는거보니 풀타임으로 쓰면 전성기엔 못미쳐도 충분히 리바운딩할거 같은데.
아깝다 아까워.
타자로또는 그나마 터질 확률이 높은데 투수는 상대적으로 정말 로또가 안터진다.
하지만 현찰맨의 로또는 올해 아주 좋다.
콜론은 가격에 비하면 터졌다고 할 수 있고.
가르시아까지 터지면 천재단장이다.
작년 보스턴의 투수로또들은 다 망했지.
휴즈가 15일짜리 디엘에 올랐다고한다.
지라디 감독이 아주 잘했음.
역시 데드암이야. 15일로는 어림도 없겠지.
근데 웃긴건 뭘 얼마나 던졌다고 데드암인거야?
이닝관리 철저하게하며 애지중지 키웠더니 참 어이가 없기도하다.
어쨌든 콜돼지에게 멍석이 깔렸으니 날뛸일만 남았군.
위닝시리즈를 위해선 남은 두경기 다 잡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선은 내일 경기는 무조건 잡아야한다.
사바시아의 첫승을 기대해본다.
할때가 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