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Y vs 보스턴 | ||
스코어 보드 | 2011년 04월 11일 경기기록 09:05 AM (펜웨이파크 구장)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R | H | E | B | |
뉴욕Y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 - | - | 0 | 2 | 0 | 1 |
보스턴 | 0 | 0 | 1 | 0 | 0 | 0 | 2 | 1 | - | - | - | - | 4 | 12 | 0 | 8 |
타자 기록 |
뉴욕Y타자 | 타수 | 안타 | 볼넷 | 삼진 | 타점 | 득점 | 시즌타율 |
브렛 가드너 | 4 | 0 | 0 | 2 | 0 | 0 | .167 | |
데릭 지터 | 4 | 0 | 0 | 1 | 0 | 0 | .206 | |
마크 텍세이라 | 3 | 0 | 1 | 3 | 0 | 0 | .182 | |
로빈슨 카노 | 3 | 1 | 0 | 0 | 0 | 0 | .324 | |
커티스 그랜더슨 | 3 | 0 | 0 | 2 | 0 | 0 | .172 | |
닉 스위셔 | 3 | 0 | 0 | 1 | 0 | 0 | .219 | |
홀헤 포사다 | 3 | 0 | 0 | 3 | 0 | 0 | .138 | |
에릭 챠베스 | 3 | 1 | 0 | 0 | 0 | 0 | .444 | |
러셀 마틴 | 2 | 0 | 0 | 0 | 0 | 0 | .300 |
보스턴타자 | 타수 | 안타 | 볼넷 | 삼진 | 타점 | 득점 | 시즌타율 |
칼 크로포드 | 5 | 0 | 0 | 0 | 0 | 0 | .132 | |
D.페드로이아 | 4 | 3 | 1 | 0 | 0 | 1 | .400 | |
Ad.곤잘레스 | 3 | 1 | 1 | 0 | 0 | 0 | .286 | |
케빈 유킬리스 | 3 | 1 | 2 | 1 | 0 | 1 | .148 | |
데이빗 오티스 | 4 | 2 | 1 | 0 | 1 | 1 | .257 | |
마이크 카메론 | 4 | 1 | 0 | 1 | 1 | 0 | .125 | |
J.D.드류 | 4 | 1 | 1 | 2 | 0 | 1 | .304 | |
제이슨 베리텍 | 5 | 1 | 0 | 2 | 0 | 0 | .143 | |
M.스쿠타로 | 2 | 2 | 2 | 0 | 2 | 0 | .217 | |
J.엘스버리 | 0 | 0 | 0 | 0 | 0 | 0 | .156 |
투수 기록 |
뉴욕Y투수 | 승패 | 이닝 | 안타 | 볼넷 | 삼진 | 실점 | 자책 | 시즌방어율 |
C.C.사바시아 | 패 | 5.2 | 9 | 4 | 4 | 1 | 1 | 1.45 |
J. 챔버레인 | 0.2 | 2 | 2 | 1 | 2 | 2 | 4.76 | |
분 로건 | 0.2 | 0 | 1 | 0 | 0 | 0 | 9.00 | |
프레디 가르시아 | 1.0 | 1 | 1 | 1 | 1 | 1 | 9.00 |
보스턴투수 | 승패 | 이닝 | 안타 | 볼넷 | 삼진 | 실점 | 자책 | 시즌방어율 |
조시 베켓 | 승 | 8.0 | 2 | 1 | 10 | 0 | 0 | 2.08 |
존 파펠본 | 1.0 | 0 | 0 | 2 | 0 | 0 | 3.00 |
BS : 블론세이브, S : 세이브, H : 홀드 |
유킬리스는 열심히하고 또 잘하는데 카리스마보다는 어딘가 좀 우스꽝스럽고 멍청한 이미지다.
생긴것도 웃기게 생긴데다가 꼭 이상한 플레이에 얽혀들어서 주접을 떠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는데.
그래서 이 대머리에게는 우둔하고 찌질한 이미지같은것이 있다. 포스가 없음.
만만한 베켓에게 뒤통수 세게 맞았음.
2안타 완봉패.
베리텍이 나오면 골치 아파질텐데하는 일말의 불안감이 현실이 되었음.
오늘 경기는 베리텍에게 당한 경기였음.
살티로 그냥 가지.
우리 사바돼지도 잘 던졌는데.
3경기 방어율이 1.4인데 무승이다.
더구나 양키스라는 막강한 공격력을 가진 팀에서 이게 웬말.
중반까지 1점차의 박빙으로 충분히 해볼만한 승부였으나
또 조바ㄱㅎㄹㅅㄲ가 기어나와서 불질러버렸음.
나는 그냥 니가 싫다.
사실 잘던질때도 개인적으로 정이 안가는 타입인데 이런식이면
정이 떨어질라고 하고 있다.
시리즈 전에는 양팀 타율에 차이가 좀 있었는데 끝나고나니
두팀이 엇비슷해졌다.
카노는 천재로 돌아왔고.
티렉은 4월의 티렉으로 돌아갔고.
대장은 여전히 부진하고.
포사다님은 파빨이 아니었던거 같다.
오늘 마지막 선발 로또인 가르시아가 출동했는데.
실점은 했으나 내용은 괜찮았다고 본다.
5선발에게 많이 바라는건 욕심일테고.
그나저나 휴즈와 조바.
어째 두놈중에 하나가 안터질까
조바룰이니 휴즈룰이니 생난리를 치더니 참.
다른팀 유망주들은 그 호들갑같은건 떨지 않고도 잘만 크던데.
감독이나 단장이나 팬이나 지뢰투성이인 불펜땜에 골치가 썩는다 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