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트로이트 vs 뉴욕Y | ||
 스코어 보드 |
2011년 04월 04일 경기기록 02:05 AM (양키스타디움 구장)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R | H | E | B | |
| 디트로이트 | 2 | 0 | 3 | 0 | 2 | 2 | 0 | 0 | 1 | - | - | - | 10 | 14 | 1 | 3 |
| 뉴욕Y | 0 | 2 | 2 | 0 | 2 | 0 | 1 | 0 | 0 | - | - | - | 7 | 12 | 0 | 3 |
| 타자 기록 |
| 디트로이트타자 | 타수 | 안타 | 볼넷 | 삼진 | 타점 | 득점 | 시즌타율 | |
| 어스틴 잭슨 | 3 | 0 | 2 | 1 | 0 | 2 | .182 | |
| 라몬 산티아고 | 5 | 2 | 0 | 0 | 1 | 1 | .333 | |
| B.보쉬 | 4 | 4 | 0 | 0 | 4 | 4 | .625 | |
| 미겔 카브레라 | 5 | 3 | 0 | 1 | 4 | 2 | .455 | |
| 빅터 마르티네스 | 5 | 0 | 0 | 1 | 0 | 0 | .231 | |
| 라이언 레이번 | 5 | 2 | 0 | 2 | 1 | 0 | .333 | |
| 돈 켈리 | 4 | 0 | 1 | 2 | 0 | 0 | .200 | |
| 쟈니 페랄타 | 4 | 3 | 0 | 0 | 0 | 1 | .364 | |
| 브랜든 인지 | 4 | 0 | 0 | 0 | 0 | 0 | .364 |
| 뉴욕Y타자 | 타수 | 안타 | 볼넷 | 삼진 | 타점 | 득점 | 시즌타율 | |
| 브렛 가드너 | 5 | 0 | 0 | 3 | 0 | 0 | .167 | |
| 데릭 지터 | 4 | 0 | 1 | 0 | 0 | 0 | .200 | |
| 마크 텍세이라 | 5 | 2 | 0 | 0 | 1 | 1 | .333 | |
| A.로드리게스 | 5 | 1 | 0 | 1 | 0 | 0 | .400 | |
| 로빈슨 카노 | 5 | 1 | 0 | 1 | 1 | 2 | .231 | |
| 닉 스위셔 | 3 | 3 | 2 | 0 | 1 | 2 | .364 | |
| 홀헤 포사다 | 5 | 2 | 0 | 0 | 4 | 2 | .273 | |
| 커티스 그랜더슨 | 4 | 0 | 0 | 2 | 0 | 0 | .182 | |
| 러셀 마틴 | 4 | 3 | 0 | 0 | 0 | 0 | .455 |
| 투수 기록 |
| 디트로이트투수 | 승패 | 이닝 | 안타 | 볼넷 | 삼진 | 실점 | 자책 | 시즌방어율 | |
| 맥스 셔져 | 승 | 5.0 | 9 | 2 | 6 | 6 | 6 | 10.80 |
| 필 코크 | H | 2.0 | 2 | 0 | 0 | 1 | 1 | 7.71 |
| 호아퀸 벤와 | H | 1.0 | 1 | 0 | 1 | 0 | 0 | 0.00 |
| 호세 발베르데 | S | 1.0 | 0 | 1 | 0 | 0 | 0 | 0.00 |
| 뉴욕Y투수 | 승패 | 이닝 | 안타 | 볼넷 | 삼진 | 실점 | 자책 | 시즌방어율 | |
| 필립 휴즈 | 패 | 4.0 | 5 | 2 | 1 | 5 | 5 | 11.25 |
| 바톨로 콜론 | 4.0 | 6 | 1 | 5 | 4 | 4 | 9.00 | |
| J. 챔버레인 | 1.0 | 3 | 0 | 1 | 1 | 1 | 4.50 |
| BS : 블론세이브, S : 세이브, H : 홀드 |
따라가면 실점, 따라가면 실점.
팬입장에선 스팀받기 딱 좋은 경기였다.
휴즈.
유망주시절 압도적인 커맨드로 넘버원의 평가를 받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스터프는 해가 갈수록 떨어지고.
뭘 어떻게 했길래 구속이 해마다 떨어지는건지.
타선은 출발이 좋다.
오늘도 홈런이 뻥뻥 나왔다.
티렉 3게임 연속 홈런.
포사다 홈런 두방.
포사다옹 진짜 파빨 터지는거 아니야?
스위셔가 살아날 기미를 보여주었고.
카노는 아직 멀었다.
가드너는 최악. 하지만 반드시 올라오게 되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불같은 화력인데 투수진은 역시 모두의 예상대로 불안하기 짝이 없다.
페팃의 자리가 이리도 커보일줄이야.
사바시아가 안좋으면 언제든지 긴 연패의 수렁에 빠져들 가능성이 있는 답없는 선발진 전력이다.
노바하고 가르시아 중에 최소한 하나는 터져줘야한다.
둘다 답안나오면 현찰맨은 그나마 얼마 안남은 머리 다 빠지도록 뛰댕기야 할판.
콜돼지는 애시당초 기대도 없었지만 역시다. 로또가 터질리가 없겠지.
그나마 구속이 꽤 괜찮다는 점이 어쩌면 혹시...라는 일말의 기대를 가지게 한다.
옛날처럼 99마일은 요원해보이고.
슬라이더도 이제는 90마일도 안나온다.
조바룰.
멍청하고 아둔한 룰이라고 욕을 퍼부었다가 양키스팬들한데 절라 까였던 기억이 생생하다.
조바룰 결과가 지금 이건가?.
얘는 기량을 떠나서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거 같다.
뭐랄까 항상 어딘가 불안정해보인다고나 할까.
믿음직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선배들이 세레모니 좀 자제하라고 훈계를 하면 들어먹어야지.
양키타입이 아니다.
머리꼴에 수염까지 덥수룩하게 해가지고. 두발 단속 안하나?
대장은 삭발로 각오를 다지고 경기에 임하고 있는데 어린 놈이 딱히 이루어놓은 것도 없는 주제에.
보스없다고 이러면 곤란하지. 두발, 수염에 대한 통제는 확고하게 지켜져야한다.
그게 싫으면 다른 팀 가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