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위경련 위가 쓰리고 아파요 갑자기 위가 찌르는듯이 아플때


위경련? 갑자기 위가 찌르는듯이 아플때 원인은?

♣ 다양한 위장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 위경련, 위궤양, 급성위염, 위암등인데 평소에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명치를 쥐어짜는듯한 극심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일단은 위경련을 의심해보는것이 타당하다. 

♣ 만일 이 통증이 짧은 시간안에 끝나지않고 수시간이상 계속된다면 급성위염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봐야한다. 

위가 쓰리고 아파요

♣ 속쓰림에 통증이 동반될 경우는 위궤양, 위염, 위암등일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위궤양이 가장 흔하다. 위궤양은 위장의 점막이 손상되어 염증을 일으킨것으로 속이 쓰리고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이 염증이 생긴 부위에 강력한 위산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위궤양의 일반적인 증상은 속쓰림, 구역질, 식욕부진, 소화불량, 토혈, 검은변, 빈혈등인데 검은색의 변이 나오거나 빈혈이 생기는 이유는 염증이 생긴 부위에서 출혈이 발생해서이다.




위암과 위궤양은 증상이 흡사하므로 주의해야

♣ 나타나는 증상이 비슷하기때문에 위암과 위궤양은 검사를 받아봐야 확실히 구분할 수 있다. 위궤양은 어렵지않게 치료가 가능하나 위암은 목숨이 걸려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 따라서 방심하지말고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위궤양이라할지라도 치료를 하지않고 방치하면 만성위궤양은 위암으로 진행할수도 있으므로 어떻든간에 무조건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한것이다. 

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

♣ 위암의 걸린 환자의 80%에게서 발견된다는 헬리코박터균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1급 발암인자로 규정하고 있는 세균이다. 헬리코균의 감염경로는 주로 사람에게서 사람에게로 전염이 되는데 특히 한국인들이 감염률이 높다. 

♣ 이처럼 한국인들이 헬리코균에 쉽게 노출되는 이유는 반찬이나 찌개등을 다같이 나누어먹는 식습관때문이 크고 또한 술잔을 돌려 마신다거나 컵을 같이 쓴다거나하는 문화때문이기도하다. 헬리코박터균은 어머니로부터 전염되는 모자감염일 경우도 많으며 키스로도 전염되는 케이스가 많다.
<위암의 생존율과 위암검사비, 수술비용>▶▶[보러가기]

헬리코박터균 치료방법

♣ 2주정도 항생제를 복용하고 검사를 해서 완전히 치료되지 않으면 다시 2차로 재복용하게된다. 약이 워낙 독하기때문에 구역질, 속쓰림, 복통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비용은 병원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 검사비, 치료비를 합해 10만원 내외이다.


♣ 위암은 빨리 발견만 한다면 완치율이 90%를 넘을 정도로 어렵지않은 질병이지만 초기에는 무증상이기때문에 조기발견이 쉽지가 않다. 

♣ 증상이 나타나는 시점에선 벌써 많이 진행된 상태가 많기때문에 그만큼 생존율이 떨어지는것이 보통이다. 따라서 예방을 위해서는 위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위궤양이나 위염을 제때 치료해주는것이 중요하고 정기적으로 위내시경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최선이다.

♣ 암에 걸린 환자의 80%이상이 직장을 잃게된다는 통계가 있다. 암은 수술비를 비롯해 입원비, 항암치료비등 거액의 병원비가 들어가고 가족들의 생활비까지 고려하면 가족전체에게 막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오게된다. 

♣ 따라서 이러한 비상사태에 대비해 보험 하나정도는 기본적으로 마련해두는것이 필수다. 암보험은 위암, 대장암, 간암등 모든암을 고액으로 보장해주기에 큰 위기를 맞이했을때 경제적문제를 해결해줄 든든한 보호막이 되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