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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b형간염 항체가 없는 이유 b형간염 보균자 전염 치료약

B형간염 항체가 없는 이유

♣ B형간염은 자연적으로 면역항체가 생기는 사람은 극소수이며 대부분은 백신접종을 통해서 인위적으로 항체를 생성시키게 된다. B형간염 예방접종은 6개월동안 총3회에 걸쳐 접종을 받게되는데 예방주사를 맞는 사람의 90%이상은 항체생성에 성공한다. 

♣ 문제는 5~10%에 이르는 백신 비반응자인데 이 사람들은 예방접종을 받아도 항체가 생기지 않는데 유전적 체질인 경우도 있고 주로 남자, 노령자, 비만, 흡연자등이 백신에 비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한다. 

♣ 그리고 이미 활동성이든 비활동성이든 B형간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보균자는 예방백신을 맞아도 효과가 없다는점을 알아두어야한다. 


♣ 그리고 예방접종을 받고 항체가 생겼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에 항체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항체검사에 노출되지 않을정도로 항체의 수치가 떨어진것이지 완전히 사라진것은 아니라고 의사들은 말한다. 

♣ 따라서 예방효과는 여전히 남아있기때문에 재접종을 받을 필요는 없으나 애초부터 항체가 없었을지도 모르므로 다시한번 병원을 방문해 피검사를 받아보는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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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보균자 전염
♣ 기본적으로 전염개체는 보균자의 혈액, 정액등으로 전염경로는 수혈, 치솔, 주사바늘이나 침, 면도기, 성관계, 산모 수직감염등을 들 수 있다. 

♣ B형간염의 전염에 관해선 잘못전해지고 있는 사실들이 있는데 손을 잡는다던지, 음식을 같이 먹는다던지 키스를 한다던지하는것으로는 전염이 될 확률이 거의 없으니 안심해도된다. 

B형간염 보균자 치료약
♣ 간염 보균자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치료약은 없는 상태이다. B형간염 보균자라는것은 현재 만성B형간염에 감염된 상태라보면 되므로 예방백신을 맞아도 효과가 없다. 

♣ 보균자에 내재하고 있는 바이러스는 몸의 상태에 따라 평생동안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을 안할수도 있고 어느시기에 갑자기 진행될수도 있다. 

♣ 따라서 평소에 금연하고 술을 자제하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실시하는등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서 바이러스의 활동성을 억제하는것이 중요하고 짧게는 3개월마다 길게는 6개월마다 피검사 및 간기능검사를 받아보면서 체크하는것이 꼭 필요하다. 



B형간염은 간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 간암 및 간경변의 원인가운데 70%이상이 B형간염때문이다. B형간염이 만성이 되면 간암으로 발전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의미이다. 

♣ 따라서 예방접종을 미리 맞아두는것이 간암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고 보균자의 경우엔 꾸준히 건강관리에 힘써주면서 치료해주는것이 방법이다. 

♣ 간암은 조기발견이 어려워 모든암을 통틀어 가장 평균생존율이 낮은 암으로 알려져있기에 걸리게되면 사망선고에 가까운 중증질환이다.

♣ 게다가 들어가는 병원비 또한 랭킹1위로 이래저래 1억은 깨지는 병이다. 간을 절제하는 수술로는 완치가 어려운 경우가 많고 그러한 경우엔 간이식을 진행해야하는데 기증자를 찾기도 어려울뿐더러 기증자가 있어도 간이식은 수술비가 기본 수천만원대이다. 

♣ 입원비에 장기간 항암치료비까지 감안하면 서민에겐 감당키힘든 액수가 된다. 가족들 생활비도 부담이 되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 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나 마찬가지다. 

♣ 암보험은 간암을 비롯해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걸리는 위암, 그밖에 폐암, 대장암, 자궁암등까지 충분한 금액으로 지원해주므로 인생의 위기를 맞이했을때 경제적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