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워요 오른쪽 왼쪽 뒷머리가 찌릿찌릿
1. 긴장성 두통
♣ 가장 많이 발생하고 흔한 두통으로 긴장, 우울함, 불안감, 스트레스등으로 인한 근육수축이 원인이다. 주로 20대에서 40대사이의 사람들이 많이 겪게되는 두통으로 이를 극복하기위해선 충분한 수면 및 휴식을 취해주면서 마음의 안정감을 찾아주는것이 필요하다. 금연, 금주가 필요하고 적당한 취미생활과 운동등도 필요하다.
2. 뇌졸중의 전조증상, 뒷머리가 땡기는 이유
♣ 사망률이 매우 높은 뇌졸중은 뇌혈관에 문제가 생겨 일어나는 질환으로 이는 뇌경색과 뇌출혈로 나누어진다. 단순히 두통만으로는 의심할 수 없고 그에 동반되는 여러가지증상들을 감안해야한다.
(1)뇌경색
♣ 뇌혈관이 좁아져 막히는 것을 말하는데 증상으로는 어지러움, 두통, 구역질, 발음장애, 팔다리 감각마비등을 들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게되면 최소한 3시간이내에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것이 필요하다.
(2)뇌출혈
♣ 뇌혈관이 터져 혈액이 유출되는 질환으로 전조증상은 극심한 두통, 뒷머리땡김, 어지러움, 구역질, 의식저하, 팔다리마비, 안면마비등이다.
뇌졸중 예방법
1. 정기적 검사
♣ 뇌CT는 뇌에 엑스레이를 쏴서 이를 영상화해 분석하는 검사법으로 비용은 병원에 따라 2-30만원정도이다. 그리고뇌MRI는 50만원이상의 높은 비용이 드는 검사로 CT에 비해 정확도가 높고 방사선 노출위험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2. 식습관교정
♣ 지방섭취를 줄이고 싱겁게 먹는것이 가장 중요.
♣ 술을 줄이고 담배를 끊는다.
3. 건강관리
♣ 충분한 수면.
♣ 혈압기로 매일 혈압체크.
♣ 하루에 30분이상 꾸준한 운동이 필요.
한국인 사망률 2위 뇌졸중, 고혈압환자는 요주의
♣ 암에 이어 대한민국 국민 사망률 2위를 차지하고 있는것이 뇌혈관질환인데 고혈압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특히 주의해야한다.
♣ 혈관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해 혈액이 지나가는 통로를 막게되면서 동맥경화를 일으키는데 있기때문에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환자들이 그 위험군에 속하게 되는것이다.
♣ 그리고 혈관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뇌졸중의 위험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심장질환인 심근경색같은 치명적인 중증질환에도 같이 노출되는것이므로 단순히 뇌줄증만 걱정해선 안된다.
♣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은 일단 발생하게되면 목숨을 잃을 위험이 클뿐만 아니라 생명을 건지게되더라도 심각한 후유장애에 시달릴 가능성도 높다.
♣ 이러한 결과로 현실적인 문제가 발생하는데 수술비에다가 입원비 그리고 후유증이 남을 경우 장기간 간병비, 생활비, 재활비용은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가족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이중고를 겪게 되므로 무언가 현실적인 대안이 마련되어 있어야한다.
♣ 이미 가입자의 숫자가 2천만명을 넘은 의료실비보험은 감기나 골절, 화상같은 생활질환에서부터 암, 뇌졸증, 심근경색등의 중증질환까지 폭넓고 든든하게 병원비를 보장해주기때문에 만약의 경우를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든든한 보호막이 되어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