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 위반으로 90일 징역형을 선고받아 캘리포니아의 린우드 감옥에 입소한 린제이 로한이 감옥생활에 빠르게 적응해 나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로한의 개인 변호사인 채프먼 홀리는 로한이 벌써 두명의 친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로한이 특별한 취급을 받고 있다는 소문에 관해 홀리 변호사는 로한은 특별취급을 요구한적도 없고 본인도 그러한 취급을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지 유명인인만큼 교도관들 각자의 성향에 따라 개인적인 예우를 해주고 있을 뿐이라고.
로한의 빠른 적응소식에 한 헐리웃의 기자는 '로한이 감옥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길 바란다. 그녀가 무언가 사건을 만들어 낼수록 잡지가 팔리니까'라고 진심이 듬뿍 담긴 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