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은행권의 예금금리는 낮은 곳은 2%대에서 최상위권은 3.5%대까지도 상품들이 있으며 적금금리도 상위권은 3%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 광주/충남/대구등지의 상호저축은행의 경우 예금은 3.8%대, 적금은 세전금리가 4.8%까지도 나오는 상품들이 있다.
<기준:; 1000만원 예치시>
이자율 금리높은 적금 예금 은행
정기예금 탈출러쉬
2013년 새해들어 세제개편(금융소득종합과세기준 4천에서 2천으로 하향)으로 금융소득과세기준이 강화되면서 은행 정기예금에서 엄청난 자금이 빠져나가는 추세다. 새롭게 세금을 맞게 되는 사람이 6만명에서 15만명으로 2배이상 확대될걸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처럼 저금리 기조와 세금문제까지 겹치면서 2012년 12월에만 10조가 정기예금을 탈출한것으로 조사되었다. 빠져나간 돈은 수시입출금식 예금으로 이동된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종합자산계좌인 CMA와 단기금융상품인 mmf 투자금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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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재테크 화두는 세테크!
세제개편으로 인한 세금부담을 줄이기위해 국민들의 관심이 절세상품(비과세/소득공제)에 집중되고 있는데 추천할만한 비과세상품으로는 즉시연금, 10년이상 유지시 이자소득에 비과세되는 저축보험, 물가연동채권, 생계형저축, 재형저축, 국내주식형 펀드, 브라질국채, 새마을금고/농협/수협등의 상호금융 예탁금등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따라가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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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들어 활발하게 세제개편이 진행되는 이유는 차기정부의 복지정책 확대목적에 따라 세금을 더 거둬서 재원을 마련하려는 목적이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의 소득공재혜택이 폐지되었고 신용카드도 그 혜택이 폐지될것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세제개편후의 소득공제 상품들로는 연금저축보험과 개인연금신탁, 주택청약종합저축, 연금저축펀드등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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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손실을 두려워말아야
은행이 점점 매력적인 투자처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저성장, 저금리시대에 맞는 금융자산 투자방법을 찾아내야한다. 인플레이션 위험이 높아지면서 돈의 가치가 점점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금리로는 떨어지는 돈의 가치를 따라잡기 힘들다. 원금보장상품을 가입하더라도 돈가치가 지금처럼 줄어들어가면 돈을 까먹는거나 마찬가지, 노후대비가 어렵다는 얘기다. 따라서 지금과 같은 분위기라면 조금은 과감한 투자를 행하는것이 바람직하다. 현실적으로 원금손실 위험이 없으면서 시중금리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은 없다고봐도 좋다. 이제까지 예금이나 적금등에만 관심을 가져온 개인들은 펀드, 채권, 월지급식 상품, 변액연금등 다양한 금융상품들로 적극적으로 시야를 넓혀야하는 시대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