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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설사가 계속 물처럼 나와요 노로바이러스 전염? 예방접종 자꾸 구역질이 나요

보통 식중독은 여름에 잘 발생한다. 온도와 습도가 높으면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인데 기온이 낮아도 살아남는것은 물론 더 활발히 움직이는 식중독 바이러스가 존재한다. 


바로 노로바이러스인데 2012년 통계에 의하면 2011년보다 88%가 급증한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일본에만 2천여명이 발병하는등 전세계적으로도 노로바이러스 비상이 내려진 상태인데 노인층에선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설사가 계속 물처럼 나와요, 노로바이러스의 증상

감염될 경우 평균적으로 24시간 잠복기가 지난뒤에 사흘정도 묽은 설사, 구토, 복통등의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어린아이들의 경우엔 구역질이나 구토가 많고, 성인들의 경우엔 설사가 많다.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오한이 들고 몸에서 열이 나며 근육통등이다. 


원인은 무엇? 노로바이러스 전염

일반적인 전염병의 전염경로와 흡사한데 감염된 사람이 접촉한 물이나 음식, 물건등을 통해 감염이 된다. 전염성이 높아서 소량의 바이러스로도 감염이 될 수 있다. 


그리고 한번 걸리고 나았다고해서 항체가 생성되지않으므로 또 걸릴수도 있다. 아기나 어린이들은 증세가 심해질경우 쇼크에 이를수도 있고 노인들의 경우엔 합병증으로 사망까지 이를수도 있다.  




치료방법, 노로바이러스 예방접종은 가능한가?

지금으로선 백신이나 특별한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은 상태이다. 일단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고 대부분의 경우에 특정한 치료를 실시하지 않고 수분공급과 영양공급을 위주로해서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치유되도록 하고 있다. 보통 감염되고 하루에서 사흘사이에 낫는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층의 경우는 입원을 해서 관리를 받는것이 좋다.


예방법은?

1. 외식을 자제하고 여러사람과의 술자리도 자제한다.

2. 식사전엔 손을 씻고 특히 화장실을 다녀온후엔 반드시 손을 씻는다.

3. 되도록 익힌 음식(특히 어패류)을 섭취하고 믿을만한 물을 마셔야한다.

4. 과일은 반드시 씻어서 먹도록 한다.

5. 주방상태, 화장실상태를 항시 청결하게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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