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10. 9. 3.
어벤저스, 커져가는 기대
코믹콘에 집합한 수퍼 히어로들 좌측부터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햄스워스, 크리스 에반스, 사무엘 잭슨, 제레미 레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감독 조스 웨든 미국 샌디에이고에선 4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고의 만화축제 코믹 콘(Comic Convention)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미 코믹 콘은 만화 마니아들의 이벤트를 넘어 애니메이션, 게임, 실사영화의 홍보장으로 진화한 상태로 헐리웃 영화계에 있어서도 년중 가장 비중있는 행사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영화사, 쟁쟁한 배우들이 참석했습니다. 바로 이 코믹 콘에 어벤져스팀도 출동했습니다. 24일밤 벌어진 마블 스튜디오의 행사엔 이번 축제 최대인원이 운집하며 역시 마블이란 감탄을 이끌어내었는데요. 이 거대한 파티의 메인은 단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