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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주가연계증권, 원금보장과 고수익을 동시에
ELS는 주식의 성과와 연계된 증권으로서 만기가 도래하면 원금 + 옵션투자 해당하는 이익을 받게되는 증권으로 주가의 변동에 따라 만기시 수익이 확정된다. ELS는 투자금의 대부분을 국채등의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주가지수나 개별 종목의 등락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상품에 투자하는 파생상품의 한 종류로 채권 + 옵션인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투자자 입장에선 원금이 일정수준으로 보장되면서 정기예금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다.
1. 수익구조
100만원을 투자한다고 가정할때 채권수익률이 연5%라고 한다면, 95만원을 만기에 100만원이 되는 채권을 매입하고 나머지 5만원을 ELD나 ELF등에 투자해 수익을 노린다. ELD는 주가지수변동예금이라 부르는데 은행에서 운용,판매하는 예금상품으로 예금자보호를 받으므로 안정성은 높지만 수수료를 지불해야한다. 반면에 ELF 즉 주가지수연계펀드는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펀드로 수익률은 ELD보다 상대적으로 높다.
2. ELS의 특징
▣ ELS의 장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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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S의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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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S와 펀드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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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둬야 할 ELS 전문용어 1. 워런트(warrent) 워런트(일명 신주인수권 표시증서)는 일정수의 보통주나 채권을 일정가격에 살 수 있는 권한을 증권 소유자에게 부여하는 옵션 또는 유가증권을 의미한다. ELS는 대부분의 투자금을 국공채등의 안전자산에 투자하고 나머지 금액을 주가에 대한 옵션 즉 워런트에 투자하게 된다. 2. 배리어(barrier, 경계선) 기초자산 가격의 변동에 따른 옵션권리의 존재 또는 소멸여부를 결정하는 사전에 약정된 주가지수 수준을 배리어라고 한다. 즉 옵션이 녹아웃(knock out) 또는 녹인(knock in)이 되는 기준경계선을 말하는데 배리어의 수준에 따라 워런트의 수익구조가 결정된다. 3. 리베이트(rebate, 고정수익) ELS가입시 기초자산 가격에 따라 정해진 목표주가에 이르렀을때 받게 되는 약정수익을 말한다. 녹아웃형 ELS의 경우 기초자산 가격이 배리어를 한번이라도 넘어서면 만기시의 리베이트를 지급하고, 배리어 안에서 움직일경우 지수상승분에 연동해 수익률이 변화한다. 4. 녹아웃 옵션(knock out option) 기초자산 가격이 사전에 설정된 배리어를 넘어서게 될 경우 해당옵션의 권리가 소멸되는 옵션을 의미한다. 5. 상승참여율, 이익참여율 기초자산 가격의 변동에 따라 투자자가 공유하는 수익의 비율을 의미. 6. 원금보장율 기초자산의 가격변동과는 관계없이 만기에 이르렀을때 원금을 보장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7. 최대수익률 기초자산 가격의 변동과 상관없이 만기시 얻을 수 있는 최대수익률로 주가가 배리어를 넘어 상승했을때 최대한 거둘 수 있는 수익률을 의미. 8. 의무중도상환 정해진 주기(3개월, 6개월)내에 기초자산이 해당조건을 달성했는지 확인하는 중간점검으로 달성했을 경우엔 무조건 상환에 들어가야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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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상장지수펀드
ETF는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지수(코스피200등)를 따르는 일종의 인덱스 펀드로 거래소에 상장되어 일반 주식처럼 원하는 가격에 실시간으로 사고 팔 수 있는 투자상품이다. 대부분 일반적인 개인투자자의 경우 지수상승시 상승률을 따라갈만큼 수익을 못내는게 현실이다. 이럴때 ETF에 투자하면 개별종목의 등락에 연연할 필요없이 전체적인 장의 상승에 따른 수익을 거둘 수가 있게 된다.
1. 초보투자자들에게 적합
주식시장에서 실시간으로 원하는 가격에 거래할 수 있으므로 초보자들도 쉽게 거래가 가능하며 개별종목보다도 가격변동이 크지 않기때문에 보수적인 투자자, 초보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매달 일정금액을 장기적으로 투자한다면 주식형 펀드보다 낮은 수수료로 적립식펀드에 투자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펀드와 달리 환매수수료나 환매기간도 없어 언제든 매매가 가능한것도 장점.
2. 인덱스 펀드의 장점을 흡수
전체적인 장의 흐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므로 개별종목에 대한 특별한 정보나 감각없이도 투자가 가능하므로 개별종목에 투자하는것과 달리 상승장에서 소외되지 않고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에 분산투자하는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수가 있다. 주식에 투자할때 부과되는 0.3%의 거래세가 면제되는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3. ETF의 종류
코스피200등과 같은 지수를 따르는 지수형 ETF와 자동차, 반도체, 은행등 특정 업종을 따르는 섹터형 ETF로 나눌 수 있다.
예를 들어 KRX은행지수는 10개은행의 주가를 시가총액으로 가중평균해 산정한 지수로 이 지수를 따르는 ETF가 KODEX은행이라는 상품이다. 이 상품에 투자하게되면 10개 은행에 투자하는것과 같은 이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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