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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D 만성폐쇄성 질환, PFT 폐기능검사 비용 가격, 검사방법 폐암 생존률 암보험 1기 2기 3기 4기, 폐에 좋은 식품


흡연자 4명당 1명꼴로 폐기종

정상적인 흡연자 4명 가운데 1명은 폐기종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모대학병원이 폐검사를 받은 270명을 조사하자 1/4이상에서 폐기종이 발견됐다고 한다. 이는 비흡연자에 비교해볼때 10배가 넘는 발병률이다. 폐기종은 폐포가 풍선처럼 늘어나는 질병으로 기침, 가래, 호흡곤란등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예방법은 금연뿐이다.

폐기능검사 비용(PFT 검사)
오랫동안 흡연을 해왔거나 오염된 공기에 노출되는 직업에 종사해온 사람들은 폐기능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폐손상으로 숨을 쉬기 힘들어지는 COPD(만성폐쇄성 질환)환자는 현재 추세로 2020년엔 전체 사망질환중 3위까지 치솟아오를걸로 예상될 정도로 급격히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COPD가 사망으로 이어지는 주요원인은 각종 암과 심혈관질환등을 동반하기 때문인데 특히나 흡연자는 이 질병에 주의해야한다. 오랜동안 기침과 가래가 지속되면 일단은 COPD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폐기능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폐기능검사는 폐활량계라는 장비로 검사하는데 장비에 붙어있는 파이프를 물고 숨을 내뿜거나 마시면서 측정을 하는데 5-10분정도의 소요시간으로 간단하게 COPD를 조기발견할 수 있다. 비용도 병원마다 차이는 있으나 1만원 내외정도로 저렴하므로 의지만 있다면 언제든 병원을 방문해 간편하게 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COPD 만성폐쇄성질환
COPD의 증상은 처음엔 기침, 가래가 동반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호흡곤란, 가슴통증, 가슴막힘등의 증상이 따르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 시작하다가 심각해질 경우 체중이 감소하고 숨이 차서 걷기조차 힘들게 된다. 

그리고 COPD 환자는 폐렴합병증에 반드시 주의해야하므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필수적으로 받아야한다. COPD의 예방과 치료는 금연이 절대적인 방법이며 부가적으로 식사조절, 운동, 약물치료등이 요구된다.

폐기능검사와 폐암 검사
폐기능검사는 단독으로 폐암을 진단할 수 있는 검사방법은 아니며 COPD의 진단과 폐암, 폐결핵, 폐렴등의 폐질환 가능성을 확인하는 검사법이다. 폐암을 판별하기 위한 검사는 혈액검사, 흉부X선, 흉부CT, 흉부MRI , 폐조직검사등의 검사법이 있다. 





폐암수술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