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vs 뉴욕Y | ||
![]() |
2011년 04월 18일 경기기록 09:05 AM (양키스타디움 구장)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R | H | E | B | |
텍사스 | 2 | 0 | 0 | 1 | 0 | 1 | 1 | 0 | 0 | - | - | - | 5 | 10 | 0 | 3 |
뉴욕Y | 0 | 1 | 0 | 0 | 2 | 2 | 0 | 1 | - | - | - | - | 6 | 8 | 2 | 3 |
![]() |
텍사스타자 | 타수 | 안타 | 볼넷 | 삼진 | 타점 | 득점 | 시즌타율 |
이안 킨슬러 | 4 | 0 | 1 | 2 | 0 | 1 | .170 | |
엘비스 앤드루스 | 5 | 1 | 0 | 0 | 0 | 1 | .176 | |
마이클 영 | 4 | 3 | 0 | 1 | 1 | 2 | .367 | |
아드리안 벨트레 | 4 | 3 | 0 | 0 | 4 | 1 | .250 | |
넬슨 크루스 | 4 | 0 | 0 | 3 | 0 | 0 | .260 | |
마이크 나폴리 | 3 | 0 | 1 | 1 | 0 | 0 | .286 | |
데이빗 머피 | 3 | 1 | 1 | 0 | 0 | 0 | .323 | |
요빗 토리알바 | 4 | 1 | 0 | 0 | 0 | 0 | .227 | |
J.보르본 | 3 | 1 | 0 | 1 | 0 | 0 | .194 | |
M.모어랜드 | 1 | 0 | 0 | 0 | 0 | 0 | .289 |
뉴욕Y타자 | 타수 | 안타 | 볼넷 | 삼진 | 타점 | 득점 | 시즌타율 |
데릭 지터 | 4 | 1 | 0 | 0 | 0 | 1 | .241 | |
커티스 그랜더슨 | 4 | 1 | 0 | 0 | 2 | 1 | .239 | |
마크 텍세이라 | 3 | 0 | 1 | 0 | 0 | 1 | .220 | |
로빈슨 카노 | 4 | 1 | 0 | 0 | 1 | 1 | .310 | |
닉 스위셔 | 4 | 1 | 0 | 0 | 0 | 0 | .260 | |
에릭 챠베스 | 4 | 2 | 0 | 0 | 1 | 1 | .467 | |
홀헤 포사다 | 2 | 0 | 2 | 0 | 0 | 0 | .163 | |
러셀 마틴 | 3 | 2 | 0 | 0 | 2 | 1 | .289 | |
브렛 가드너 | 2 | 0 | 0 | 1 | 0 | 0 | .140 | |
앤드루 존스 | 1 | 0 | 0 | 0 | 0 | 0 | .333 |
![]() |
텍사스투수 | 승패 | 이닝 | 안타 | 볼넷 | 삼진 | 실점 | 자책 | 시즌방어율 |
알렉시 오간도 | 6.1 | 6 | 1 | 1 | 5 | 5 | 2.33 | |
아서 로즈 | 패 | 1.1 | 2 | 2 | 0 | 1 | 1 | 3.38 |
P.스트로프 | 0.1 | 0 | 0 | 0 | 0 | 0 | 0.00 |
뉴욕Y투수 | 승패 | 이닝 | 안타 | 볼넷 | 삼진 | 실점 | 자책 | 시즌방어율 |
C.C.사바시아 | 6.1 | 8 | 2 | 6 | 4 | 4 | 2.52 | |
J. 챔버레인 | 0.2 | 1 | 1 | 0 | 1 | 1 | 4.00 | |
라파엘 소리아노 | 승 | 1.0 | 1 | 0 | 1 | 0 | 0 | 8.10 |
마리아노 리베라 | S | 1.0 | 0 | 0 | 1 | 0 | 0 | 0.00 |
BS : 블론세이브, S : 세이브, H : 홀드 |
5대5 동점상황, 8회말 2사 1,2루.
투수가 왼팔 로즈라 쉽지 않았을텐데.
챠베스가 기가 막히게 받아쳤다.
코너에 제구된 좋은 공이었는데 노리고 있었다고 밖에는 설명이 안된다.
챠베스는 올해 컨디션이 굉장히 좋다.
써먹어야되는데 안타깝게 자리가 없다.
먹튀레 이놈은 오늘 난데없이 미쳐가지고.
수비는 잘해 역시.
먹튀레땜에 오늘 까딱 질뻔했음.
예측불허의 타입이다.
조바 ㄳ끼. 탁 마 주차뿔라.
오늘도 사바시아 승리를 허공으로 날려버렸다.
휴즈는 안타까운 마음도 있지만 이 ㅅㄲ는 없다.
뭘해도 미운놈이 있는데 이놈이 딱 그런 타입이다.
조바가 툭하면 하는 세레모니.
올해는 뭔일인지 자제하긴 하는데 참 거슬렸다.
세레모니란것도 타이밍과 상황이 있는데
조바는 그런것에 대한 개념이 잡혀 있지 않는듯하다.
그거땜에 말많았지.
그나저마 러셀 마틴. 대박인듯.
오늘도 동점투런포에 리드도 좋고 송구도 좋고.
이런 포수를 이런 가격에 쓸 수 있다니.
보스턴에 뺐겼으면 어쩔뻔 했어 진짜.
퇴물이라고 삽질계약으로 생각했는데 현찰맨에게 미안시럽다.
콜돼지도 삽질계약이라고 생각했고.
현찰맨에게 또 사과.
챠베스는 약간 기대했었고.
앤드류 존스는 삽질계약이라고 생각했는데 가격에 비하면 이것도 내 오판.
이러니 판타지도 그 모양이지.
문득 사바시아 올해 옵트아웃할것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구단입장에선 옵트아웃하면 쩐을 더 얹어서 재계약할것인가
아니면 내보낼것인가 고민이 될텐데.
아리까리한데.
마땅히 시장에 에이스감도 없는데 대안이 없는 상황이라 양키스 입장에선
울며 겨자먹기로 잡아야할 상황이 될거 같긴한데.
그래도 그냥 내보내는것도 괜찮을거 같다.
더 얹어주는거 웬지 탐탁치가 않다.
지나치게 비싸.
롸드껀도 있고 그러다 이놈의 프랜챠이즈가 호구이미지로 각인될 수 있다.
기분 드러워서 못하겠음.
사바돼지가 옵트아웃하고 뗑깡부리면 내보내버리고.
다르빗슈를 잡는데 올인하자.
다르빗슈야말로 양키스의 미래.
안나오면 트레이드로 에이스급을 수혈하자.
휴즈가 커줬으면 얼매나 좋냐고.
다른팀들은 이상한 유망주가 난데없이 대박이 나기도 하더만.
이건 뭐 앞날이 짱짱한 유망주도 안터지니.